[실종사건] + 단편소설 결말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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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16:08조회 13댓글 0댕댅
뉴스
요즘 실종되는 사람들이 점차 많이지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가해자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20대 성인 여자 김아련. 20대 성인 남자 정나준 이였다고 합니다. @@@기자 연결 합니다.

네 @@@기자 입니다.
여기 보시면 작은 나무 창고가 있는데요 이 나무창고에 20대 성인여자 김아련씨가 약 45명정도를 가두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하긴 힘들다며 다른 가해자 10대 소녀 하여린 30대 성인 여자 김순정 아직 찾지 못한 2명을 모집하여 20대 성인 남자 정나준을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대 성인 남자 정나준씨는 전단지를 돌리며 다른 가해자 10대 소녀 유해인, 아린서씨와 함께 20대 성인 여자 김아련씨를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띡.)
티비 전원을 껐다. 티비를 끄자 정적이 흘렀고, 창문으로 달빛이 내려왔다.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그냥 친구를 만났지만.. 기분이 묘해… 뭐랄까.. 범죄자를 만난느낌..”

(띡.)
폰으로 뉴스를 보다 더이상 못보겠어서 폰을 껐다.
사람들은 경찰에게 들킬까 무섭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다녀야 들키지 않을수 있다고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던 사람이 범죄자라니..ㅎ 물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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