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12:06•조회 99•댓글 4•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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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청춘 로맨스로 데뷔 반응 좋음
(다가오는 여름을 바라며 그리고 영원하며)
겨울 노래 선정 단편소설 뽑으심 반응 좋음
(겨울 끝에 네가 기다리고 있길,
다시 한번 겨울이 돌아오면 돌맹이가 되고싶어)
첫장편 이별 시한부물 반응 개좋음
(떠나간 봄이라면 차라리 날 죽여줘)
시 사용,
(그대 가실때는 눈물한점 흘리지않고)
가을 꽃 계절 배경,
(하얀 코스모스가 피어나는 이별)
회상이별 등
(겨울에 피는 벚꽃)
다양한 소재 사용 하나같이 소화함
코스모스 작품과 장편 연재중
본캐 한윤설인게 드러남
근데 입장문으로 또 필력 ㄹㅈㄷ를 찍음
(저로 인해 꽃잎이 사라지지 않길)
진짜 뭐지..?
그리고 작가들이랑 비교를 많이 당해
소설계가 추락하고 자신의 글이 글자체로
비판받고 평가받지 못하는 시점에서 떠나심
진짜 뭐하는 사람이지
(추락하는 인연이 아니길 마지막이라도)
암튼 고능한 작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