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가 깨어난 관계로 이야기는 다시 서아 시점으로 흐른다.* "헉...허어...내가 방금 뭘 본 거야?" 난 시원이의 말 한마디 때문에 "죽음의 문"까지 간 내가 무척 못마땅했어. "하...난 멘탈부터 다시 수련해둬야겠어..." 난 등교하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근데 앞에서 시원이가 시율이랑 같이 등교하는 게 아니겠어?! 시원:"시유라~~가치 등교해줘서 고마어~~안했음..어떻게 됬을지 누가 알았겠니~~?" 그러자 시율이가 하는 말이 뭐냐면... "하,아무래도 안 되겠어!서아 괜찮아야 될 텐데...?" 시율이는 교문까지 뛰쳐가 내 교실인 4반까지 뛰쳐갔어.음...지금 시각이...7시 02분인데?? <의외로 서아를 많이 걱정한 듯 보이는 시율이!오올~~스윗남~~!앞으로 시원,서아,시율 사이의 관계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알고 보면...서아가 시율이의 첫사랑일지도~~?> ------------------- 추가의 말 이번에는 너무 짧았죠?밤이라서 많이 썼다간 제가 1시를 넘겨버려 가지고 8시에 일어나는 수가 있어서요..전 8시에 일어나면 지각 직전까지 가는 13녀이므로 내일 줄넘기 차량에서 쓸 시율이 시점의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저 낼 줄넘기 심사보는데 제가 줄넘기에 미친녀라서요~~낼 중간 길이의 글 하나 학원 차량에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