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15:04•조회 34•댓글 1•타끼🐙🐰
안뇽하세요, 타끼🐙🐰입니당!
*초보작가여서 이상할 수 있어요ㅜㅜ*
*꼬마의 편지는 맞춤법을 틀리게 썼어요. 볼 때 주의해 주세요.*
*이 소설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를 참고 하여 만들었어요*
*맞춤법을 틀리게 쓸 수 있어요*
꼬마와 편지가 끊긴지도 1달 이제는 꼬마와의 기억도 점점 희미해 진다.
강유라: 휴, 역시 오늘도 안 왔네…
띠링링📞 전화가 온다
강유라: 여보세요? 어, 안녕 음… 그래 얼마인데? 헉!! 1500만원?! 너무 많은데? 알았어, 알았어 보내줄게 응
강유라: 아무리 갚는다지만 나한텐 너무 많은데… 그래, 8년지기 친구한테 그정도면 해줘야지… 알바 가야겠다.
알바하는 카페에서…
사장: 야!! 제대로 하지 못해? 돈을 쉽게 벌 것 같아?
강유라: 죄송합니다, 재대로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장: 아무튼 요즘 사람들은 일을 이따구로 하는거야? 나때는 이러면 바로 짤렸어. 어? 알겠어?!
강유라: (속마음) 음료수 조금 쏟은 것 가지고 너무 한데…
직원: 사장님~ 강유라는 원래 그러잖아요~ 제가 다 치울게요 (강유라를 째려보면서) 유라야~ 다음부터는 조심하자^^
강유라: 으응 미안해
알바가 끝나고 골목에서 유라는 쭈그리고 운다
강유라: 힘들어ㅜㅜ 나도 잘하고 싶은데 안 되는 거라고ㅜㅜ 하, 진짜 이럴땐 꼬마에게 말해야하는데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까ㅠㅠ?
10분뒤…
강유라: 이렇게 추운데에서 울봐에 그냥 집에서 울어야 겠다.
유라는 집에 온뒤 침대로 쓰러진다. 그런데 바닥에 편지지가 있었다!! 유라는 바로 일어나 편지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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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월○일
언니 편지를 찾는데 너무 오래걸렸지? 미안해. 이재부터 다시 편지 슬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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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라: 어? 아! 나도 빨리 편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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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월○일
꼬마야 괜찮아? 어떻게 된 거야ㅜㅜ 너무 보고 싶었잖아 어떻게 된 건지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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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월○일
그게 언니…
꼬마 기억시점…
그렀게 난 고물상으로 냅다 뛰었다 하지만…하지만 고물상 주인 아저씨는 편지지를 다른 곳에 버렸다고 했다. 나는 아저씨께 사정을 했다. 제발 찾아달라고 그 편지는 나에게 소중한 거라고 그렀게 말하니 아저씨는
아저씨: 그럼 집전화번호라도 써라. 찾으면 전화해줄게
꼬마: 네… 여기요.
집전화번호를 쓴다
아저씨: 그래 늦었으니 빨리 가거라.
그렀게 난 집에 돌와왔다. 집에 들어오니 눈물이 났다. 나때문에 내가 관리를 잘 하지못해서 언니와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언니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띠링링📞
꼬마: 여보세요.…
아저씨: 꼬마야! 편지 찾았다!!
꼬마: 진짜요??
아저씨: 응, 사람들이 한묶음을 안 가져갔더라 빨리 와서 확인해라.
꼬마: 넵!!
고물상으로 가보니 진짜 편지들이 있었다. 한달 만에 만난 언니와의 추억들이 다시 되살아는 것 같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