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22:13•조회 39•댓글 0•8710
준호는 가은에게 어쩌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지 물어봤다.
"그.. 어쩌다 여기로 오게 된거야??" 가은은 대답했다.
"그게.. 몰라. TV보다가 졸려서 잠을 잤는데 눈을 때니 여기였어."
준호는 별 성과를 얻지 못했다.
가은은 이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말했다.
" 내가 처음 여기로 왔을 때, 그 무엇도 없었어. 흰색 바탕뿐.
난 배가 고프지도, 목이 마르지도 않았어. 잠만 자고 있었지.
언제였나? 1달쯤 돼니 어떤 사이트가 나타났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사이트는 더 많아 졌어.
그리고.. 네가 오게 됐어. 그다음. 누가 더 올지 몰라."
몇초 정적이 찾아왔다.
그다음. 갑자기 눈부신 빛이 나타나며 어떤 사람이 왔다.
준호와 가은이 말을 걸려한 순간.
의문의 사람은 반대 방향으로 사라졌다.
컴백과 함께 3편 제작 ㅣ( ̄︶ ̄*ㅣ))
(원래 단편으로 여러개 제작입니다.
솔직히 짧게 쓰고 띄우고 하는거 보단 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