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20:19•조회 78•댓글 4•공백
아무도 1등이 아니면 봐주지 않아.
아무도 내 고통을 알아봐주지 않아.
들키고 싶어서, 걱정받고 싶어서,
계속 울고있는데
아무도 봐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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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기척을 내봐도 모른체 하고있어.
이러려고 태어난게 아닌데.
친구들은 나를 매도하고 있어.
부모님은 나를 압박하고 있어.
고통스러워
들키고 싶어
이젠 모두 내려놓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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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쓰읍...하..심심해서 우울글 썼는데 결과물이..쓰읍..하...
(참고로 우울물에 작가의 말이 있으면 심심해서 쓴것이고, 작가의 말이 없으면 진짜 우울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