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만 만나자 ㅎ“
”뭐? 뭐라고?“

내 짝사랑은 아주 . .

내가 짝사랑 할때로 돌아가고 싶다

”야 우리 친하게 지내자 ㅋ“
”뭐야, 그레 ?“
”전번줘“

갑자기 훅들어오더니

”야 우산좀 쓰고다녀 칠칠아“

이렇게 멋있기도 했지. .

그래서 내가 먼저 고백했어

”우리 사귈레?“
”응“

생각보다 쿨하더라? 그런데 ,

”내가 생각해봤는데 우리 이제 만나지말자“

지가먼자 챙겨줬으면서 ㅋ 지가나 꼬신거면서
왜 책임 안지는지 . . ㅋ 정말 슬펐어 날 사랑하긴 했었던거야? 아님 스쳐가는 인연이였던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