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봄이 끝나가던 어느날이였다 ‘딩동댕동’ ”자..“ 금쌤이 출석부를 부르려고 출석부를 펼쳤다 금쌤은 우리반 쌤 별명이다 자기 맘대로하는 금쪽이 처럼 학생들이 불편해하든말든 자기 알빠 아니라고 자기 맘대로해서 금쌤이라고 부른다. ‘쌤‘이라고 불러주는것 만으로 감사해 해야된다. 나의 절친 예빈이가 있는 7반 선생님은 도비라고 부른댄다. 도비처럼 귀가 너무 길고 키가 작아서. ‘드르륵‘ 앞문이 열렸다. 우리반은 앞문 출입 금지다. 금쌤 빼고는. 금쌤이 다니지 말라고 했다. 이유도 안말해주고 자기 맘대로 정한규칙이다. “뭐야?” 앞문 출입이 금지였어서 그런지 앞문이 열리자마자 금쌤이 화냈다. “아 전학생이구나.어 그래,어서 들어와.” 전학생이란 말에 아이들이 수군거렸다. 역시 우리 금쌤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늘 그래왔듯 자기가 말하고 싶으면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한다. 역시 말 하지 않아서 우리반도 몰랐다. “어, 인사해” “김나연이야.” 끝? 뭔 자기소개가 저래. 역시 나만 그렇게 느낀건 아닌지 반 애들도 수군거렸다. “어. 그래. 저기 이유빈 옆에가서 앉아.” 저렇게 말하면 누가 가서 않을수 있는지. 이유빈이가 누군지 모른느 전학생, 아니 김나연이랬나 암튼 그 애는 멀뚱멀뚱 서있었다. “뭐해? 가서 앉아 빨리.” “이유빈이 누군지 모르는데요” “다른 애들한테 물어보면 될거아니야. 빨리 가서 앉아! 수업해야되.“ ”이유빈이 누구야.“ 마지못해 물어봤지만, 그 애는 우리반에서 2번째로 말없기로 유명한 우리반 1등 박민준이였다. 1번째로 말없기로 유명한 애는 누구냐 물어본다면, 그건 나다. 내게 있는 친구라곤 7반 예빈이뿐이다. 하지만 괜찮다. 친구 많아서 좋을거 없으니. 3년전 그일로 비로소 난 알게되었다. 친구가 많아봤자 좋을거 하나 없다는걸. “…” 대답할리 없지. 발표할때 빼곤 말한마디 없는 박민준인데. “대답을 안해준는데요.” “아우~ 저기 저 창가 끝쪽! 빨리 가서 않앉아?!” 저벅저벅 걸어와 앉는데, 김나연도 만만치 안게 조용했다. 보통은 전학오면 자기 짝한데 인사하지만, 김나연도 안했다. 그렇다면 김나연도 우리반 조용한 아이로 등록될지 모른다. 나보단 아닐테지만. 수학이 공식을 주절이주절이 설명하는데 뭔지 모르겠고, 수업시작한지 5분도 안됬는데 졸리고. 그래서 그대로 엎드려서 잤다. 너무 피곤했던 탓일까 평소보다 오래잤다. 그리고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익숙한것 같으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목소리. “야. 일어나. 점심시간이야.” 전학생. 아니, 김나연이였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오타가 날수 있습니다. 전문 작가가 아닌, 작가를 꿈꾸는 일반 학생이기에 소설의 흐름 또는 스토리가 예측 가능하거나 흐름이 이상할수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