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1:49•조회 23•댓글 0•쩡설멜
Ep.05 더 가까워 질수 있을까?
(하율 시점)
하영이의 얼굴을 보는데
얼굴이 토마토 처럼 빨겠다.
하영이는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하영: (웃으면서) "아니 갑자기 왜 그래ㅎㅎ"
"너가 좋으니까"
하영이 조용히 웃는다.
하율도 똑같이 웃고있는다.
규리가 하영이를 보며 말한다
"둘이 뭐했어ㅋㅋ 얼굴이 빨간데ㅋㅋ"
하영: (빠르게) "아냐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규리: "그렇게 말하는 거 보면 했네ㅋㅋ"
하영: "아니라니까!"
규리:(속아주는 척) "응응 알겠어"
(하율 시점)
하율은 농구부인 민규와 하교한다.
민규: (밝게) "오랜만이다 하율아"
하율: (밝게) "그러게"
민규: "너 나가고 농구부 거의 망했다ㅋㅋ"
하율: "아 니가 있는데 뭔솔ㅋㅋ"
얘기를 하다가
민규: "지금보니까 너 얼굴 왜그렇게 빨게ㅋㅋ"
"뭐 입맞춤이나 했나?"
하율: "아 뭔소리야 내가 입맞춤을 왜 해ㅋㅋ"
민규: "뭐 그럴 애 니까 이해해보지"
하율: "아 김민규 이상한 소리하지마ㅋㅋ"
민규: (장난처럼)"미안ㅋㅋ"
하율의 집
하율: "하영이한테 카톡해볼까,,?"
"아냐 톡 안하는게 맞겠지,,?"
그시각 하영.
하영: "하율이한테 카톡 할까말까,,"
"톡 안하는게 맞으려나..."
하영&하율: "먼저 톡 하겠지,,?"
하율과 하영은 잠에 든다.
하율&하영의 꿈.
하율과 하영이 입맞춤을 한다
하영: (부끄부끄)
하율: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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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쩡설멜(초_설)
윤쩡/초녕/멜코
+초녕씨의 팁
초녕->멜코님 이죠!
# 𝒇𝒐𝒓𝒈𝒆𝒕 𝒎𝒆 𝒏𝒐𝒕의 순서는
윤쩡님-초녕-멜코님으로 진행되니까,
마니마니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