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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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3 07:59조회 29댓글 0우울한초6
투닥거리고 때로는 무례했고 서툴던 나에게 잘해줬던 유일한 사람
1년동안 티키타카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게 도와줬던 사람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

그 사람과의 해피엔딩을 꿈꾸며 내가 고심했던 여러 방법 중 내가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에 고른 건 그 어떤 방식도 아닌, 몇 마디만 하고 집에 와서 눈물을 쏟아붇는 찌질하기 짝이 없는 방법이었다

1년이든 10년이든 기다릴테니까 제발 다시 와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

실화를 바탕으로 생성(?)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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