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22:14•조회 23•댓글 0•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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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잠이 오지 않았다.
그저 심장이 쿵쿵 울릴뿐이였다.
나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 김주하다.
아이들은 내가
다른나라에서 왔단 이유로 날 괴롭혔다.
러시아에서 이민 온 나 , 학교에 다니는게 두렵다
내 고향으로 . 내가 태어난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괴롭힘 받는다는 기분을 넌 알까 .
모르겠지 .
근데 그거 알아?
제일 슬픈건 날 괴롭힌 아이들은 평생 잊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지만
난 영원히 고통받는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