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1 내가 가상 활동을 시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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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21:25조회 17댓글 1초_설
Ep.01 내가 가상 활동을 시작한 이유.

일단 난 어렸을 때부터 승부욕이 강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남들보다 뛰어났음 했고,
승부 같은 거에 지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다.

시간이 지나
2023년도 12월 후반
아는 친구의 소개로 오픈채팅에서
가상엔터를 들어갔었다.

그때가 내 가상 생활의 시작이였다.

그날 저녁
들떠서 잠도 안왔었다.
노래 어떻게 부르지? 못부르면 안되는데..
이런 느낌이였다.

제대로 된 건 1~2달 후.
세븐틴 방 홍보였다.

들어가서 활동은 했지만
부모님께 걸려. 카톡 정지가 됐다.

몇번 정지를 받고 현재
4~5번째 카톡 정지를 받고있다.

퀴즈바이미는 언제인진 정확히 모르지만
첫 반모자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다 투표를 접하게됐고 한 2~3달은
핸드폰에 미쳐서,정확히는 퀴즈바이미에 미쳐서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또 하다가
2025 에스크를 시작했다.
누구보다 늦더라도 하는 게 내가 좋을 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에스크가 요즘 훨 좋은 거 같다고
생각도한다.

현재는 아는 사람이 별로없지만
큐리/투표/게시판/에스크/옾챗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건 내 이야기였고.
반응이 좋을지는 모르겠다.

+작가 메세지
Hello! 내 숨겨진 비밀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시은이지만 사실 제 이야기가 대부분인
현실 에세이라고 봐도 되겠죠??
솔직히 보고있는 분들보단
에스크/큐리 짊수가 늘어나는게 적지만
내 방식대로 나아가자라는게. 솔직히 울컥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5000짊 쉽게 생각하지만.
저에겐 5000짊이 꿈도 같았어요
100짊도 올리는 게 힘들어서,
700짊짜리 날아간거 때문에 울고,
제 이야기인데 좋아해주셨으면도 하네요.
소통방식이 부족할수도 있지만, 더 성장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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