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 2023년도 12월 후반 아는 친구의 소개로 오픈채팅에서 가상엔터를 들어갔었다.
그때가 내 가상 생활의 시작이였다.
그날 저녁 들떠서 잠도 안왔었다. 노래 어떻게 부르지? 못부르면 안되는데.. 이런 느낌이였다.
제대로 된 건 1~2달 후. 세븐틴 방 홍보였다.
들어가서 활동은 했지만 부모님께 걸려. 카톡 정지가 됐다.
몇번 정지를 받고 현재 4~5번째 카톡 정지를 받고있다.
퀴즈바이미는 언제인진 정확히 모르지만 첫 반모자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다 투표를 접하게됐고 한 2~3달은 핸드폰에 미쳐서,정확히는 퀴즈바이미에 미쳐서 살았던 것 같다.
그렇게 또 하다가 2025 에스크를 시작했다. 누구보다 늦더라도 하는 게 내가 좋을 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에스크가 요즘 훨 좋은 거 같다고 생각도한다.
현재는 아는 사람이 별로없지만 큐리/투표/게시판/에스크/옾챗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기도 하다.
이건 내 이야기였고. 반응이 좋을지는 모르겠다.
+작가 메세지 Hello! 내 숨겨진 비밀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시은이지만 사실 제 이야기가 대부분인 현실 에세이라고 봐도 되겠죠?? 솔직히 보고있는 분들보단 에스크/큐리 짊수가 늘어나는게 적지만 내 방식대로 나아가자라는게. 솔직히 울컥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5000짊 쉽게 생각하지만. 저에겐 5000짊이 꿈도 같았어요 100짊도 올리는 게 힘들어서, 700짊짜리 날아간거 때문에 울고, 제 이야기인데 좋아해주셨으면도 하네요. 소통방식이 부족할수도 있지만, 더 성장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