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디키,너가 웬일로 무도회를 다 챙겨서 호그스미스까지 왔냐?” 내가 말했다. “요즘에 많이 못해줬잖아. 자 드레스 골라” 드레이코가 스윗하게 말했다. “진짜지? 나 고른다!”
우리는 드레스 쇼핑을 하던중 정말이지 이상한 사람을 보았다.
“말느님,제발 저에게도 돈을 주시오소서” 아오…윤쩡이다. 저 작가 왜 저러는지… “야 너같이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했던 작가한테 호의는 무슨,꺼져! 우리 엘라 괴롭히지 말고” 드레이코가 날 안고는 말했다. “아니…그게 아니라!!” 윤쩡은 뭔가를 말하려고 했지만 우리는 무시하고 갔다. “아니…월급 줘야죠.말포이씨” 윤쩡이 혼자 중얼거렸다.
“아니 저 윤쩡이라는 사람 왜 자꾸 쫒아오는거야?” 나는 드레이코에게 물었다. “우리 쟈기가 너무 이뻐서 쫒아오나보네. 너 얼굴가려!!” “아이…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