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13:06•조회 21•댓글 1•펭임
친구가 내포카에 물부은 썰푼다 😡
영희: 철수는 원래 친구가 없는 애 였다
영희: 어느날 철수가 포카를 모으는것 같았다
영희: 저기 철수야
철수: 왜?
(참고로 철수 여자임_)
영희: 철수야 우리집에 포카구경하러 갈래?
철수: 응
영희: 그럼 오늘 학교끝나고 같이가자
철수: 응
드디어 집으로 도착했다
영희: 나 잠깐 화장실 갔다가 올게
철수: 어
철수는 내가 화장실간사이 시세높은 포카에다 물을 부웠다
시세가 13만원에서 30만원 하는 포카들이었다
영희: 철수년이 내포카에 물을부은것이다
영희: 난 겁나 놀랐다
철수: 내가 안했어
철수: 뽀삐가 그랬어
영희: 야 뽀삐가 내책상을 어케 올라와
책상에 의자도 없었음
철수: 아니야 내가 안했어
내가 CCTV을 키려는 순간
철수는 자기가 했다고 말했다
영희: 왜 거짓말 한거야
영희: 이게 얼마나 비싼포카 인줄알아
철수: 문굿 같아서
영희: 야 남에 포카에 물부으면 안돼지
철수: 미안
난 이사실을 엄마한테 모두다 말하고
엄마는 철수 부모님께 전화해서
철수부모님이 다 물어주신다고 했다
그이후로 부터
생일파티 파자마파티 에는
더이상 철수년을 초대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