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1 18:46•조회 27•댓글 5•설하윤
.
.
3월1일
-"내일이지 내일이야."
작년까지 친구도 많고, 행복했던 나였다.
드디어 내일이다. 좋지만 별로인 그 '개학'
난 작년까지 백주아,안소영,하승주 이 셋과 친했기에
이번 학년도 기대가 된달까..
3월2일
-"다녀오겠습니다"
내가 우렁차게 얘기했던 한마디, 이 만큼 난 우렁차고 신난 반을
만들고 싶다.
-"6-5..여기다 !"
-"아..안녕하세요!!!"
들어오자마자 꽃과 같은 좋은 향기들이 느껴지고
남자애들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애들이었다.
선생님도 나쁘지 않으신 분 같았다.
백주아,안소영,하승주 가 같은 모둠으로 앉아 있었고 자리가 남아
있었기에 난 앉았을 뿐인데
안소영:"하...."
-'어..왜 내가 앉으니까 소영이가 한숨쉬지..'
하승주/백주아: "헐 한주영 오랜만이다"
-"안녕"
안소영, 이 아이의 눈빛에는 짜증과 화가 담긴 눈빛이었다
내 앞으로 미래는 어떨지, 좋은 학년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한 해를 보내고 싶다.
그런데.
/ 안녕하세요🖐🏻! 신입 작가 설하윤이라고 합니다🫣
아직 초보 소설가이기 때문에..!! 아직 아는것도 얼마 없고..실력도 낮아서 고수분들이 열심히 도와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