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21:58•조회 67•댓글 6•ཻ 🍒 설챈릱🫧 ᕷ₊·
이 이야기는 겨울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어쩌면 봄보다 더욱 따뜻할지도 모른다.
추운 겨울 속에서 피어난 애틋한 사랑.
매몰차게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
강인하게 자리잡은 꽃.
이것이,
너와 나의
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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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설챈릱 작가입니다!
새로운 소설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이 작품을 연재한다 해서 유토피아 연재를 중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1화밖에 올라오지 않았는걸요.
유토피아와 설화, 번갈아가며 연재할 예정입니다.
잔잔하고 풋풋한 사랑이야기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 겨울은 아니지만, 연재가 끝나갈 때 즈음에는 겨울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소설의 결말은 저도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저도 독자의 시점으로 이 소설을 볼 수 있게되어 들뜹니다.
참고로 본편은 프롤로그와 달리 3인칭 시점으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조만간 연재주기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토피아를 비롯하여 저의 신작인 설화, 그리고 띄엄띄엄 올라올 단편소설과 조각글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