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08:03•조회 37•댓글 5•조각가
나는 사랑중이다.
누구보다 그 아이를 사랑하고 그 아이를 좋아한다.
이름 김민유
키가 크고 하얀 피부에 분홍색 입술...
홍조가 있는데 그 마저 내 사랑이다.
그 아이 덕분에 매일 학교 오는게 좋고,
그 아이 때문에 산다.
그 아이가 없다면 최근에 죽었을 수도
꼭 성공이 아니어도 좋다.
그냥 날 의식해주기만 해도 좋다.
그냥 매일매일이 웹툰인 마냥 행복하고
이 드라마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좋다.
매일 밤 꿈에선 그 아이만 나오고,
내 시선 속은 민유밖에 안 보인다.
이거 과연 사랑일까?
나는 사랑중이었고
사랑중이고
사랑하고 있을것이다 ㅡ ♡
-실제 조각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