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그럼 진짜 빙의 한 거네..? 아 잠시만 지금이 1월 19일..이면 아직 '사건'이 일어나기는 한참 전이잖아. 그럼 그 전까진 괜찮다는 거네.? 그럼 좀 쉬어야 겠다. 내가 이 소설 스토리를 알아서 망정이지.. 그래도 미리 '사건' 대비는 해놓자. 마법도 배우고 검술도 배우고.'
뭐 이곳 생활은 즐거웠다. 원래 세계엔 없는 마법과 기술도 배웠다. 그리고 엄마가 여왕인 신시아고 난 왕족이었기에 하고싶은 건 다 할 수 있었고 먹고싶은 건 다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이따금 가족이 그리워진단 것 빼고.
.⋆。‧______________ 댓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많관부! 그리고 재미없으면 둥근 말투로 피드백해주고 가주세요:) @2025한채담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