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장편]
다시 널 만난다면

"너..걔 맞지?.."
오늘 한국이 처음인 '아요코 유키'[17]는 한국이 정말 신기합니다. 유키-우와... 여기가 한국?.. 신기하네--
유키는 발랄하고 행복한 아이였습니다. 그 사람과 사귀기 전 까지는요.
선생님-얘들아 오늘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자기소개 해볼까?
유키- 네..! 안녕 난 아요코 유키야 그냥 유키라고 불러! 친구1-오..일본에서 왔나보네..예쁘게 생겼다!
유키-고마워!..
유키는 예쁜 외모 덕분인지 남자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남자1- 저기..
유키-네?
남자1-그..번호..좀..
유키-저 미성년자여서..ㅎㅎ
남자1-아..네..
유키-(아..진짜..)
[집] 유키-엄마..?! 유키가 집에 오자 엄마는 없었습니다. [쪽지] 유키.. 오늘 엄마가 조금 늦을것 같네...미안해 돈 있으니까 배달시켜 먹고 돈 남으면 너 가져! -사랑하는 엄마가 유키-...이게 뭐야.. 친구 많이 사겼다고 자랑할려 했는데..
(다음날)
유키-..?! 엄마?..
유키는 엄마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유키-어딨어..

시간을 보니 오전 8시를 지났습니다.
유키-아...망했다.
학교
선생님-너 왜이렇게 늦었니?
유키-아...늦잠 자서..요..
선생님-다음부터 늦지마라~~
유키-ㄴ..ㅔ


??-안녕?
유키-?..
??-나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얼굴을 보니 잘생긴 남자아이가 있었다.
유키-뭐..알았어.이름이 뭐야?..
연-이연
유키-아...어
연-너 오늘 어디가?
유키-집
연-그럼 시간 잠깐만 내주라
유키-아...응
방과후 교실
연-유키!
유키-..?어
연-나랑 사귈래?
유키-(미친...)어?..
연-어? 좋다고 한거다??
유키-(아...ㅅ..) ...
연- 자기야?
유키-(하...몰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