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18:22•조회 42•댓글 5•타끼🐙🐰
안뇽하세요, 타끼🐙🐰입니당!
*초보작가여서 이상할 수 있어요ㅜㅜ*
*꼬마의 편지는 맞춤법을 틀리게 썼어요. 볼 때 주의해 주세요.*
강유라: 진짜 모지? 내가 꿈을 꾸고 있나?
강유라는 다시 한번 편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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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8일
언니 위로해 주셔고마워 근데 언니 지금므 2025년이 아니라 2009년 이야! 언니가 착각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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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라: 이건 또 뭔 소리지? 다시 편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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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
꼬마야, 너가 착각 한 거 같아. 지금은 2025년 3월 28일이야. 그리고 도대체 무슨 수로 편지를 보내는 거니? 더 이상 장난 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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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라: 아니, 어떻게 우리집에 들어와서 편지를 놓지? 아휴.. 알바나 가야겠다.
오후 3시 30분, 알바가 끝날 시간이다.
강유라: 수고하셨습니다, 전 그만 가볼게요.
사장: 응, 그래라.
사장, 동료 직원: @#!& 그니깐~ 강유라는 !&@#해
강유라: (속마음) 또 내 둿담하시네… 휴, 걍 집이나 가야겠다.
강유라: 뭐야!? 하, 이 꼬마가 진짜!! 잡히기만 해봐라!!
거기에는 또 편지가 있었고, 유라는 불처럼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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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8일
언니 난 거진말을 하지 않았어ㅠㅠ 그리고 언니가 먼저 우리집에 들어와서 편지를 놓았잔아
아! 언니 어쩌면, 진자 어쩌면 우리가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어있는거 아닐까? 만화에서는 그런게 되던데 난 그냥 언니의 편지를 기다리고 있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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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라: 흠… 말이 안되잖아. 아니 어떻게 과거에서 편지가 와? 참 이상하ㄴㅔ?
거기에는 단종된 과자들이 있었다 유라는 알았다. 진짜 과거와 연결이 되었있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