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 3줄 요약

' 재은 ' 이라는 친구는 요즘 맞언상이라는
인터넷상 고민 털어놓는 오픈채팅에 열중한다
오늘은 ' 재은 ' 이의 오픈채팅 글을 살펴보았다
" 어 ? 이거 거짓말 같은데 "


저는 슬프게도 1학년 때 왕따를 당해봤어요 .. !!
먼저 저희에게 왕따를 시킨 친구는
많운 일들을 했는데요 일단 다 말해드릴께요▏

" 첫번째로 .. "

…

채은이의 친구 서은이는 알람이 계속 울리는
재은이에 폰을 슬쩍했다.
" 대체 얘는 왜 그리 알람이 많이 울려? ; "
서은이는 처음에 재은이의 폰을 무음으로
바꿀 생각이였다. 정말로 그랬다 그건
진실이 맞았다. 그 때 독서실 문에 열렸다
바로 재은이였다. 둘은 눈을 마주쳤다
재은이는 놀라며 화내며 말했다.
" 뭐하는거야? 그거, 내 폰 아ㄴ .. "
말을 하다만 재은이는 한숨을 내쉬었다
" 하아 - 너가 항상 그랬지 뭐, 거기서 거기야 넌"
서은이가 당황한듯 작은 소리로 말했다
" 으응 ;;? 난 알람이 울려서 끄려고 했던것 뿐이야 "

둘은 작은 싸움을 했다
재은이는 멈출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서은이가 말했다. 다 안 다듯이.
" 너 사실 폰에 우리 얘기 있지? "
재은이는 당황한 표정이였지만 티는 별로 ..
나진 않았다. 서은이가 어이없다면서 대꾸했다
" 생각해봐 니가 ㅋㅋ " 그 때 재은이에 폰에
( 엄마 )라는 통화 알람이 떳다. 재은이도
통화를 받았다. 그리고 자연스레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