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19:06•조회 62•댓글 3•타끼🐙🐰
안뇽하세요, 타끼🐙🐰입니당!
*초보작가여서 이상할 수 있어요ㅜㅜ*
*꼬마의 편지는 맞춤법을 틀리게 썼어요. 볼 때 주의해 주세요.*
*이 소설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를 참고 하여 만들었어요*
*맞춤법을 틀리게 쓸 수 있어요*
*자살, 죽음등이 나와요
유라는 초점없는 눈으로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옥상문을 여니 흐린 하늘이 있었다. 마치 유라의 마음처럼… 유라는 난간에 올라가 떨어질려고 할때!
갑자기 유라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내가 이렇게 죽으면 다른 사람들은 내가 왜 죽었는지 알까?}
유라는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 것 보다 유서는 쓰고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느새 유라네 집까지 왔고 유라는 현관비번을 눌르고 있었다.
띠링링🎵
유라:…어?
방바닥에는 낡은 편지지가 있었다. 유라는 조심스럽게 그 편지를 읽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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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월○일
언니!! 언니 덕분에 나 엄마한테 친창받았어! 언니고마워♡ 언니는 새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야. 알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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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 나 덕분에...? 정말 나…덕분이라고?
유라는 그때 고민했다. 자신이 이세상에 필요하다는 말을 들으니 갑자기 살고싶었다. 그때 요란하게 전화가 왔다. 유라는 조심스럽게 전화를
받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조금 떨리고 있었다.
유라: 여…보세요…?
친구1: 유라야, 뭐해?
유라: 나…? 집에 있…어. 왜?
친구1: 그냥… 보고싶어서… 아, 다음주에 시간되면 우리 회사에서 면접볼래? 인턴1명이 필요해서… 인턴끝나면 정직원 채용기회도 있어!
유라: 그,그래? 알겠어 다음주에 보자
그리고 6개월이 지났다. 유라는 결국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오고 이젠 회사에서 인정받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다리도 많이 좋아졌다. 또 사기친 친구도 결국 잡히며 교도소에 들어가게됬다.
유라는 가끔 삶이 힘들때마다 꼬마의 편지를 본다.
{언니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야}
유라는 이 말이 좋다. 자신을 죽음에서 구해주고 살게 해주었으니깐 그 덕분에 이렇게 살 수 있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