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잊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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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13:41조회 36댓글 1아무도 신경 안 쓰는 무명
인터넷 세상을 떠돌고 있는 나.
그러던중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곳을 발견했다.

무명,인기가 없는 작가들.
모두 그곳에 모여있는데

밖에서 누군가 소리쳤다.
"인기작가 000,***,\\\이 최고임."

그 순간 마음이 아파왔다.
여기있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이지?

그때 나도 생각났다.
내가 있어야 할곳도 여기다.
난 노력했다.
나도 열심히 했다.

그런데도 몰라주는 야속한 사람들,야속한 세상
이곳의 사람들은 우리 힘내봐요!라 말하고 있다.

아니
힘내야 하는건 이곳 밖의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이 먼저 우릴 알아봐주어야 한다.
우리도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이 글은 누군가를 비방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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