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13:53•조회 36•댓글 3•윤쩡
안냥하새이요 윤튜뎌쪙 윤쩡입니다!
요즘 여론들을 보니 제가 괜히 소설계를 열었다는 생각도 들고…제가 윤하소라는 단어에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신입분들께도 죄송하네요. 우선 제가 소설계를 연 이유는! 전 그저 소설을 남기고 싶었고 제 소설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큐리어스 연재를 하다가 게시판이 생겨서 게시판에서 하루와 동시에 소설계의 문을 열었고 소라도 같이 시작했습니다. 거기까진 전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루에게 저를 따라한다는 상처주는 말을 하고 소라의 큐리어스에는 윤쩡 왜 따라하냐면서 쌍욕까지 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때부터 시작이였나보죠. 신입분들이 끊임없이 늘어났지만 결국에는 인기없다면서 접는걸 보고는 늘 가슴이 아팠어요. 제가 만든 일이 이런 재앙을 불러왔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때문에 사람들이 힘들고. 저는 최고의 마법을 보여준다고 해놓고선 초심잃고… 죄송하다는 말뿐입니다…앞으로 더욱 성실한 소설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