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지 모를 디지털 세계에서-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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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21:25조회 71댓글 38710
"뭐. 뭐야?! 저기요!" 준호가 소리치듯이 말했다.
"됐어." 가은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준호는 "왜?" 라면 물어봤다.
" 그 사람 1주일 마다 왔어. 뭐가 어떻게 된 건지는 몰라."
준호와 가은은 주위를 둘러 봤다.
"뭐야, 이 사이트는?" 준호가 물었다.
가은이 말했다. " 거기. 너가 못 봤나 본데, 그 남자가 간 사이트."
" 어?!! 가보자! 우리도 조사를 해야 할거 아니야!"
준호가 소리 지르니 가은이 대답했다.
"내가 이미 갔는데, 비밀번호가 걸려 있는거 같아. 전기가 흐르더라고."
"..."
준호가 덧 붙여서 말했다. " 그럼. 우리 이제 뭘 해야해?"
" 모르지.. 그러니까 이제 찾아야지." 가은이 말했다.
"흩어 지자." 준호가 크게 말했다.
"그래.." "가은이 단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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