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0 08:25•조회 115•댓글 1•Ooㄴーろㅏl
푸르게 퍼진 시간 속에
영원이란 모순에 잠겨있고 싶었다
그런 하늘에 검붉은 와인을 부어
물들이고 싶었다
내가 네 옆에 있는 한
빛나는 널 환하게 하는 방법이
그것밖엔 없었다
소용돌이 안경을 쓰면
그가 더 일그러져 보이려나
목적지 없이 빙글빙글
지루하다 싶으면 조금 빗나가는
여전한 곡선
돌고 돌아도 결국
굴절된 빛은 항상 널 가리켰다
엇나가기 위한 발버둥이 돌아왔다
영원을 믿게 된 까닭이었다
#모순된관계를믿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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ଳ 작가의 말 ଳ
요즘 퀴즈바이미 전체적으로 소통이 줄어든 느낌? 오랜만에 와서 그런걸까요...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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