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16:01•조회 42•댓글 11•청팽🐦🐧
.. 유이나 말이요?
알죠 그녀의 관한 소문은 득실대요
그 사람이 범죄를 저질 렀다나 뭐라나
시작할게요
그날의 이야기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가 오는 날 이였어요.
저희 마을에서 일어난 일인데 끔찍했어요.
사람 한명이 죽었대요
그것도 성인이고 남자라네요
피의자가 아저씨인데 범인이 학생일줄 알았겠어요?
범인은 유이나 래요
유이나가 아저씨를 죽였대요
사람들은 놀랐어요
유이나가? 라면서요
저도… 믿고싶지 않아요
유이나가 얼마나 착한 아이인데요? 그쵸?
음….. 아니잖아요.. 아니잖아요..
——————————
이 마을 이상했어요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하지만 저는 이 마을로 이사를 간지 얼마 안됬기에
부모님이 다시 이사갈 돈은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네요
—————————
.. 이사 가고 싶다
나는 생각한다
..유이나……
잊혀지지 않는다 그녀가
그때
탁, 탁, 탁
으악!!!!!!! 뭐, 뭐야?!
아….빗소리
.. 별거에 다 민감하네
….유이나…유이나
나는 쓰레기장을 돌아 집으로 간다
————————-
-학원-
선생님: 오늘은 이걸 가지고..
... 여기서 뭔 수업을 하냐
...
집 가고 싶다 집..
선생님: 이거 시험에 나오니까 잘 기억해둬
시험에 나온다고..? 어떡하지.. 나 하나도 안 들었는데
-학원이 끝남-
터벅.. 터벅..
오늘도 쓰래기장을 돌아..
응?
완전 새거인데 저걸 왜 버렸데?
쓰레기장에는 그곳과 어울리지 않는 완전 새것의 카메라가 있었다
.... 완전 새거네?
나는 그것을 집으로 가져거기로 했다
-----------------
끝이에요
기대 하지 말랬잖아요 ㅠㅜ
글 잘 못 쓴다고..
2편도 있으니 기대해 주시길 (기대하지 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