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20:48•조회 63•댓글 2•Do
오늘같이 혼자 숨죽여 울고 있는 밤이면
유독 길게 느껴지는 밤이면..
네가 생각나더라 보고 싶다 친구야
너는 어디로 간 걸까 아직도 수많은 숙제와
학업에 둘러싸여 피곤해할까
수없이 기다려왔지만 아직도 소식이
없는걸 보면 너는 우리를 잊은 걸까?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너를 원망도 해보고 잊으려고도 해봤지만
결국 또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네가 나를 잊어도, 그저 너의 인생 속에
스쳐가는 한 사람에 불과하더라도
너를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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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을 써봤는데 어떤가요..?
비록 필력은 딸리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