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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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9 18:55조회 43댓글 0청애 晴愛
⌗ 첫사랑

끊임없이 내리던 비 속,
한없이 젖어만 가던 나의 인생을 구원해준
그 아이.

그 아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의 우산이
되어 주었다

비오는 날, 구름을 뚫고 한줄기의 빛처럼
나에게 닿아준 너.

나는 신기한 감정을 느꼈다
하지만 마치 안개에 가려진듯, 존재와 이름을 모르는 특별한 감정이었다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할까?
비로소 나는 그 감정의 이름을,

’첫사랑‘ 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안녕 [첫사랑], 오늘은 날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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