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달을 바라보며 우리가 약속했던 날,
무슨 일이 생겨도 그녀에게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를 위해서, 우리 둘의 운명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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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빛나는 날, 나와 너는 달빛에 물들어있는 창문을 열어서 이 순간이 영원하 듯이 눈을 마주쳤다.
너와 나의 이 순간, 이 시간을 믿는 듯이.
그리고,
어떤 비극이 안 생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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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뜬 상현달이 지기 전에 이미 비극으로 바뀌어버린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나는 너에게 달려갈게
이제 이 도전을 포기하기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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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만의 새로운 로미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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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 the Romeo - Z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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