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화 한국

(이름이 에스파 윈터님이랑 같은데 윈터님과는 상관 없습미다)

“아 내 소개가 늦었군,난 김민정이야.한국에서 왔어.”
“한국? 거긴 어디지?”
“호그와트 1등이 한국을 모르다니…좀 실망인걸?”
그 여자아이는 신비로운 말투로 이야기했다.
“뭐 어땟든 내가 가람휘학에서 배운 마법으로 너에게 예언 하나 해주자면…선택 잘해야할꺼야.”
그리곤 그 여자아이는 감쪽같이 사라졌다.
“뭐…뭐지…? 하하하 이제 집에 들어가야겠다.”

-위즐리네 집-

“로즈! 어디다녀온거야?!”
알버스가 내게 물었다.
“아 잠깐 산책 좀 하고 왔어.”
“음. 그렇구나.”
“얘들아,아침먹어라~”엄마께서 말하셨다.
우리는 모두 밥을 먹었다.
“아니 그나저나 드레이코”
해리고모부가 말했다.
“어허 우리 아무래도 이름으로 부를사이는 아니지 않나 포터?”
드레이코 아저씨가 대답했다.
“큼…그러니까 친해지자고 드레이코,”
해리고모부가 말했다.
“ㅎ나야 뭐 좋지”
어른들도 화해하기 시작한거 같았다.
“누나누나”
휴고가 날 불렀다.
“왜 휴고?”
“누나 한국은 어디야? 여기 책에서 나와”
한국…도대체 어떤 곳일까…?
“아하하 누나도 모르겠다…”
“힝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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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 검색창에 윤쩡 치면 장미가 피어날때 나와요! 거기에는 20화까지 있다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