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초보여서 이상 할 수 있어요ㅜㅜ




서울: 하… 도데체 언제동안 이렇게 있어야 하는 거야?

인천: 그러게, 한… 5년정도 됬지?

개성: 위쪽 얘들은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김포: 글쎄… 보고싶네…

미국과 소련이 분활통치를 한지 어느세 5년
남한에 있는 도시들은 북한에 있는 도시들을 만나고 싶었다. 몇달뒤면 다시 만나서 놀고, 떠들고, 웃을줄 알았는데… 벌써 5년이나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쾅💥


???: 꺅! 살려주세요!!

서울: 에? 뭔소리지? 지금시간이… 6월25일 일요일 새벽인데… 누가 소리지르는거야?! 잠을 못 자겠네

서울이 짜증을 내는 사이 소리는 더 크고 시끄럽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서울의 손목을 잡고 뛴다.

인천: 서울아!! 빨리 도망가자!!

서울: 무, 무슨일인데?

인천: 지금 북한군이 이쪽으로 오고있어!! 빨리 도망가야해!

인천과서울은 북한군이 없는 작은 공터로 도망간다. 거기에는 인천과 서울말고도 다른 도시들도 그 공터로 도망쳤다. 다들 이 상황이 당황스럽고 무서웠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북한군이 남침을 한지 어느세 3개월. 1950년 9월15일역사적인 순간이 일어난다.





인천은 오늘도 힘들게 일어나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언제 우리나라가 점령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다. 그때 누군가 인천을 불렀다.

??: 인천아

그 목소리에서는 그리움, 미안함, 반가움 등이 묻어나 있었다. 그리고 인천은 뒤를 돌아본다. 설마 했는데 진짜였다.그 뒤에는 인천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이 서있었다.

한국: 오래 기다렸지? 미안해… 이제 집에 가자.

인천은 사실 지금까지 우리가 졌다고 생각해 포기했는데 이렇게 한국이 날 구해주다니 미안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후 13일후 우리서울까지 되찾으며 한국군은 38선을 넘어 평양을 정령하고 통일할려고 할때!
누군가 전쟁에 참여하고 상황은 다시 바뀐다.



2편은 6.25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