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피어날때🌹제 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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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 15:01조회 26댓글 3윤쩡🪄💚
23화 Obliviate(오블리아테)

“오블리아테”
민정이가 주문을 외쳤다.
그 순간 아일라는 나와 민정이 알버스 스코피어스를 잊게 되었다.

-종업식-

“여러분 크리스마스 연휴입니다. 모두 연휴가 끝나면 학년이 올라가니 더 열심히 하십시오. 이만 해산”
맥고나걸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우리가 이제 2학년이 되는거야!!”
알버스가 말했다.
“난 3학년”
제임스오빠가 말했다.
“그리고 로즈. 너희집가면 내가 너랑 말포이일 너희 아빠한테 이를꺼야”
제임스오빠가 날 협박했다.
“그러세요? 저도 로즈집갈껀데. 제 마법이 그리우신가요?”민정이가 똑같이 제임스오빠를 협박했다.
“아하하하ㅏ 안이를께^^”

그렇게 우리들은 우리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만약에 제임스오빠가 말하면 어쩌지…아빠는 말포이 가문을 극도로 싫어하시는데 지난 여름방학에만 알버스땜에 허락해주신것이다.
뭐 어찌되었든 스코피어스가 이번 연휴에도 우리집에 있는다니까. 좋네. 민정이도 온다니까 기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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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윤쩡

크리스마스 연휴를 모두 위즐리집에서 보낸다네요
말포이가문과 오해를 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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