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 23:10•조회 31•댓글 0•백아연
[そこ - 覚えてくれますか?]
[ 저 기 - 기 억 해 줄 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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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한여름 밤의 추억에서 끝났더라도,
이 심장 가장 깊은 곳에 붉게 새겨져버렸으니.
알까, 너는?
어쩌면, 우리 둘 다 같은 곳에 붉은색 실로 서로의 이름을 새겼을지도 모를 일이지.
다른 것들이 그 위를 덮더라고,
다시 계속해서 뜯어내고 지워내서 너만을 새길거야.
낭만이니 뭐니 거창하고 엄청난 건 필요도 없어, 소박하고 초라하고 볼품 없더라도 네 진심이 나와 같은 방향을 걷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내겐 과분하니까.
저기, 있잖아.
넌 날 정말로 "愛して" 있는거야?
.
..
...
답이 느려도 괜찮아.
그저 "当然ではない" 라는 답이 내 입술 사이에서 나온다면,
그걸로 충분해.
그러니까, 제발,
"...눈 감지 말아줘,"
네 그 눈동자가, 다시는 날 못 담으면-
"その中に映る君と僕をまた覚えていないと思う。"
(그 안에 비치는 너와 나를 다시는 기억하지 못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