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간들과 폰이 깨져 한이 생긴 아이들과 직장인들을을 일컫는 말인 '스한비'가 공존하는 세상인 유레피아!낮에는 활기차면서도 밤에는 으스스해지는 반전매력의 도시이다.엇,잠깐!어디서 소리가 들리는데...
+"아,엄마!휴대폰 사달라고!사달라니까?"
×"안 돼."
돌아온 대답은 차가울 뿐.
+"왜,대체 뭐가 문제인 거야?말해줘,말해달라고!"
×"말...해줘?"
+"응,제발!!이유는 알아야 될 거 아냐!"
×"넌 모든 게 문제야!모든 게!
+"뭐..뭐라고?엄마.그게 엄마가 할 말이라고 생각해?어?!"
×"야,정세린!너 다시 여기로 와!"
+"싫어!싫다고!!"
그렇게 지치고 지치는 세린이와 엄마의 싸움이 끝난 후,한밤중 세린이네에 불청객이 들어오게 되는데..거실과 안방을 지나,상체만 공기 중에 떠 있는 괴상한 생명체.다름없는 "스한비"였다.
세린이의 방으로 들어가 세린이를 깨우려 하네?
÷"야.일어나."
+"으...음?"
÷"나야.네가 그렇게나 두려워하던 스한비 중 제일 무서운 스한비,유아!"
+"아악!!"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이 주인공이 잡아먹힌 이후로,제 3의 용의자가 생겼다는 것만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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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정세연
안녕하세요,신입 작가인 "정세연" 이라고 합니다.지금 이 순간 이후로 부터 매주 월요일 새벽에 {희망과 악몽의 나라,유레피아}가 연재될 계획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편 연재일:2025.10.27 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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