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19:51•조회 47•댓글 2•' A ' HYUN
우리의 찬란했었던 청춘이 막을 내리고,
각자 흩어진다.
마지막까지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벚꽃처럼,
우리는 아름다웠다.
첫 만남부터 마지막까지
첫인상과 많이 바뀌긴 했지만,
아름다운 건 여전히
이렇게 우리의 청춘은 막을 내렸다.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우리만의 OUTRO는
우리가 직접 막을 내린다.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그 누구보다 특별했다.
우리만의 마지막은
잘 봤지? 이게 우리의 청춘이고,
마지막 순간이었어.
우리만의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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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yun | @'A'HYUN
우리의 청춘을 우리가 직접 장식한다.
우리만의 OUTRO. 갑자기 적어보고 싶었어요
그 누구보다 특별했던 청춘의 마지막을
저도 직접 우리의 마지막 청춘을 장식해보고 싶네요☺️
같이 장식을 할 친구가 있었나…
그럼, 오늘 남은 하루도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