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14:42•조회 100•댓글 12•ㅎㅍ
전도연_"이게 무슨 일이지..?"
윤현_"나도 잘 모르겠어, 일단 단서를 찾아보자"
전도연_"여기 또 쪽지가 있어, "
[ 어쩜 이리 다들 바보일까..? 정말 순진해 학교
학생들은 조용히 있으라고... 알겠어?
실제로 범인은 가까이 있을 텐데? ]
윤현_"뭔가 문장이 이상한데.."
전도연_"내가 쪽지를 가지고 있을게!"
유서진_ “그 탐정부인가.. 만든다고 했잖아 나도 거기 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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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3
아직도 조용한 교실, 다들 서로 의심하느라
반이 점점 더 망가져 간다..
전도연_ “응? 너 추리 잘해?”
윤현_“뭐야 야, 너 이름이 뭔데”
유서진_ “유, 유서진.. ”
고서희_ “서진이 추리 잘해..!”
갑자기 나타난 고서희는 서진과 탐정 부라고
주장한다. 그러고는 서진과 이야기를 이어간다.
윤현_ “넌 누구인데,”
고서희_ “나랑 같은 탐정부야...ᐟ”
전도연_ “맞다, 우리 학교 탐정부가 있지..”
윤현_ “넌 왜 거기 안 켰을ㅍ?”
전도연_ “우리 같이 들어갈 레?”
윤현_ “그럴까?”
유서진_“우리 탐정부 들어 올레?, 같이 추라 하자 “
윤현_ “그런데 왜 들어오고 싶어 한 거야?”
유서진_ “우리 반 탐정부 궁금해서..”
윤현_ “음..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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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
강지선_ “야, 전도연”
전도연_ “뭐야, 갑자기”
강지선_ “그냥 들려봤지..”
전도연_ “그러던지..”
강지선_ “뭐 요즘 잘 지내?”
전도연_ “당근이ㅈ”
털썩 -
갑자기 복도에 불이 꺼지며 전등이 지지직 거린다,
갑자기 전도연은 말하다 말고 강지선을 잡고 쓰러진다.
강지선_ “야, 전도연..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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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_ “추리하는 걸 알고 일부로 그런 건가..”
강지선_ “모르겠어.. 그냥 쓰러졌어..”
윤현_ “특이점은 없었고 ,? 뭐 쪽지나”
강지선_ “있었어..!”
윤현_ “쪽지는”
강지선_ “잃어버렸어..”
윤현_ “.. 알겠어 내용은?”
강지선_ “대충 뭐 다음 게임을 기대하라는 내용..”
윤현_ “.. 하 왜 잃어버린 거야”
그런데 쪽지를 잃어버렸다는 강지선.. 갑자기
등에서 무슨 쪽지가 발견되는데.
윤현_ “뭐지 이 쪽지는?”
강지선_ “뭐라..”
윤현_ “이거 전도연이 모았던 증거쪽지야..”
강지선_ “네가 가지고 있을 거야?”
윤현_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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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희_ “뭐야 단서 찾았어?”
유서진_ “이건 무슨 종이야..?”
윤현_ “아까 도연아가 발견한 거…”
유서진_ “뭔가 문장이 안 맞는데..”
[ 어쩜 이리 다들 바보일까..? 정말 순진해
학생들은 조용히 있으라고... 알겠어?
실제로 범인은 가까이 있을 텐데? ]
고서희 _ “이런 거는 세로로 읽어봐야 해”
윤현_ “어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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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ㅍ
:: 어학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