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 팬던트의 쪽지를 읽은 메디슨은 오스달로 가기 위해선 팀원이 필요하단 생각을 하게 되고 팀원을 찾으려 한다••• 흐음.. 나 혼자 가기에 무리일 수 있는 여정이겠군. 역시 팀원을 찾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어. 아유일한 친구 르이타가 있지. 르이타는 나처럼 모험을 좋아하는 친구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모험은 동굴탐험. 동굴탐험을 좋아하는 친구라 겁이 없다. 르이타라면 언제든 내 모험에 참가했으니.. 르이타는 어쩌면 내 모험 파트너다. 르이타에게 얼른 편지를 보내야겠어. " 안녕 르이타. 너는 항상 모험을 좋아하지. 하지만 이번 모험은 많이 특이해. '라일스 섬'이란 곳을 찾아갈꺼야. 지도는 없어. 오로지 메디슨 씨만 알고있지. 기간은 내일부터 무한이야. 너라면 내 모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걸 난 믿어. " 답장을 기다릴 동안 나는 배와 도구를 준비한다. 내가 15살 선물로 받은 배와 생선 통조림을 챙긴다. 팀원은 르이타만 있어도 충분할 것이다. 똑똑똑 — " 메디슨!! 오늘도 너의 모험에 초대받다니 영광이야~그런데 우리 둘은 좀 심심하잖아! 미국인 쌍둥이 남매 벨라랑 도미닉도 같이 가는거야 너무 좋지? 우리 벨라랑 도미닉도 같이 가자!! 영원한 내 친구 메디슨 사랑해 ♡ " 벌써 피곤한 느낌이다. 르이타는 친화력이 엄청나서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항상 몰려있다. 일단 답장을 쓰고 내일 모험을 떠나기 위해 가방을 챙겨야겠다. 사각 사가각 — " 그래 알겠어. 하지만 너무 피곤하게 굴진 말아줘. 내일 아침 9:00까지 대공원에서 만나. 짐은 알아서 필요한것만 챙겨줘. 그럼 내일 만나. " 이제 나는 내일을 기다려야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직도 파도와 메디슨 보는 사람이 잇다면 🥕을 흔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