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떠보니 남사친이 남친이 되어 있었다. " _ 11

설정
2026-02-07 00:51조회 23댓글 1릴리🫶🏻
와 정말 오랜만에 오는데
게시판 왜 이렇게 되었죠..?!
개인적으론 적응하기 조금 불편하지만
적응해나가볼게요..!
기다리고 있는 반모자들, 독자(?)분들 정말 죄송하고
보고싶어요..
반모자들 큐리 못들려서 미안해..ㅠㅠ
반박해도 할말이 없어.. 미안하고 고마워❤️

오랜만에 돌아온 눈남남 11편 시작할게요 😻

눈남남 11편

-

—쾅

“ 야 , 빅뉴스 ~ !! ”

“ 왜왜 뭔데 ?! ”

아이들이 모두 수군거렸다.
대체 뭐길래?!

-큰 소리 친 아이는 숨을 고르더니 말했다.

” 헉.. 헉.. ㅎ..ㅎㅎ..“

-아이들이 재촉하며 말했다.

” 아 뭔데 ~! 빨리 말해 ! “

” 흐으.. 박우진이.. “

-모두가 기대한 목소리로 말했다.

“ 박우진이 .. 어.. 말해도 되는 건가 …? ”

“ 야!!!!! ”

-모두가 친구한테 소리쳤다.

“ 에이 김샌다. “
” 박우진이 어쨌다는 거야 ? “
“ 괜히 기대했네 ”

엥 ? 박우진이 뭘 어쨌다는거야 ?
사고라도 친건가 ?

-그 때

카ㅌ!

응? 웬 카ㅌ?

나는 급히 카ㅌ을 확인해보았다.
응? 한이완..?

카ㅌ)_

지소) 한이완? 왜?

이완) 아 그게

지소) 왜? 뭔데?

이완) 너 버스자리 어디야?

지소) 나? 맨 뒷자리.

이완) 나 김세은이 박지훈이랑 앉고 싶대서.

지소) 박지훈? 내 버스 짝?

이완) ㅇㅇ 바꿨는데 괜찮지?

지소) 아 그래 뭐.

이완) 그래 좀 이따 봐.

~

뭐야 세은이가 박지훈 좋아하나봐 ><

-혼자 상상을 하던 그 때였다. 또다시 누군가 문을 세게 열었다.

쾅.

“ 야 ! 진짜 빅뉴스 !! ”

다시 관심이 여기에 집중되었다. 이젠 진짜 빅뉴스겠지 ?

” 야 이번엔 진짜지? “
” 이번에도 안 말하기만 해봐. “
” 아 진짜 빅뉴스 제발 “

뭐야 얼마나 큰 빅뉴스길래 이렇게 뜸을 들이는
건데!!

” 허억허억..ㅎ “

” 야!!! “

” 아 알았어 알았어. “

” 그래그래. 뭔데? “

” 우리.. 수학여행 코스 바껴서…

에X랜드간대!!! ”

“ 우와아ㅏㅏ아!!!!!!!! ”

에…에X랜드라니..!
원래 코스가 민속 박물관이었는데..!
완전 웹툰 같은 일이잖아..!


“ 와 실화임? ”
“ 긍까 어떻게 갑자기 바뀌지. ”
“ 야~! 에X랜드가서 교복 빌릴 사람~!! ”
“ 나나나나나나ㅏㅏ나ㅏ아ㅏㅏ나!!!!!! ”

와, 다들 엄청 들떠있네
나도.. 엄청 떨린다..!

~

이제 진짜 출발!
너무 설렌다..
근데.. 한이완 옆자리.. 2시간동안 괜찮으려나?

“ 어 안녕 ”

“ 아 응. ”

뭐야, 이 어색한 정적은..?

“ 저기. ”

“ 어? 왜? ”

-그러더니 훅. 이완이가 지소에게 얼굴을 들이댔다.

” ….?! “

” 아 미안. 너 얼굴에 뭐 붙었길래. “

” … 고마워. “

” 근데 너 백아름이랑 어떻게 됐어? “

” 아 쌤이 조치를 취하겠다곤 했는데
아직 별다른 말은 없어. “

” 걔가 너 때리려는 모습 동영상이라도
찍었어야 했는데. “

” 그러게 ㅋㅋ “

뭐지 한이완? 생각보다 남의 일에 관심
많네. 뭐 내 상관은 아니지만?

-둘이 떠들고 있을 때였다.

” 야, 박우진. 뭘 그렇게 빤히 봐? “

” 어? 어, 아냐. 야 게임 안들어온 사람~!! “

” ..뭐야? “


~

” 자 얘들아 도착했다~
안전수칙 알지? 다치지 말고~
필요하면 선생님 부르고~ “

” 네에~ “

” 자, 놀이공원 재밌게 즐겨~! “

드디어.. 드디어
수학여행 시작이다…!

~

우리는 교복을 빌려 입고
신나게 놀고 있었다.


” 야 바이킹 탈 사람~! “
” 야 놀이공원은 롤러코스터아니냐? “
” 대관람차 탈래? “
” 아 밥부터. “
” 나 무서운거 못 타~ “

와, 사람도 엄청 많고 시끌시끌하네.
좋아, 그럼 이제부터 즐겨볼까?

” 소현아, 뭐 탈래? “

” 그럼 회전그네부터! “

” 좋아! “

~

우리는 기구를 타고 난 후,
잠시 쉬기로 했다.
여러 학교가 왔다더니..
사람 진짜 많네..

” 아 지소야. 나 화장실 좀. “

” 엉엉, 갔다와~ “

아 뭐 먹지.
그래 이거 시키자.

” 아 맛있다. “

” 야. “

” … 네? 저요…? “

뭐,뭐야. 덩치도 엄청 크고..
키도 크고..
딱봐도 폭력배 분위기잖아..?

” 그래. 거기 너. “

” 저,저 왜요? “

” 애기야 , 오빠들 돈 좀. “

” 저, 저 돈 없어요..! “

” 그래? 없으면 돈 대신 주먹으로…! “

-탁.

” 뭐,뭐야! “

” 죄송한데 저희 선생님이 다른 학교랑 대화하지
말라고 해서. 가주실래요? “

한이완이었다..
평소엔 눈길도 안주는데 한이완이
오니까 마음이 놓였다..

” 흐,흥! 무서워서 피해? 더러워서 피하지. “

” 야, 너 괜찮아? “

” 아, 응 고마워.. “

” 쟤들도 이상하다. 쟤네도 고3이던데. “

” 뭐? 아저씨가 아니였어? “

” ㅋㅋ 그러게. 아저씨는 아니었네. “

” 아무튼.. 고마워.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
내가 빚진거니까. “

” .. 진짜? “

” 그래 정말로 들어준다고. “

” 그럼, ”

그럼…?
뭐가 필요하지..?

“ 소원도 들어줘? ”

“ 어? 어, 그럼. 말해봐. ”

“ 내 소원은. “

제발.. 이상한 소원만 아니여라..!

-

다들 보고 싶어요 ❤️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