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받다🌸그리고 사랑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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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8:35조회 20댓글 2윤쩡/윤도엱
하얀색의 텅 빈 공허 속…
무언가가 날 찌르고
추위에 떨게한다.
하나부터 열까지가 어지럽고
무섭고.
괴롭고.
외로운.
공허…
그 공허는 나의…
나의…
얼어붙어버린 감정일 것이다.
아니 그렇다.
그래야만 한다.
난 세상이 두렵고.
무섭고.
괴롭고.
외로우니까.
이대로 점점…
이대로 계속…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텅 빈 내 감정의 공허 속에
사랑이라는 빛으로 채워질려나…?
과연 그럴까?…



나도 사랑을 받고 싶고
나도 관심을 받고 싶고
나도 웃음을 받고 싶고
나도 우정을…경험해보고싶다.
나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나도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



나도 사랑을 받고
다시…
또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Written by 윤쩡

여러분 윤쩡입니다. 사실 제가 조금
악플에 시달리고 있을껄요(?)
그래서 제 감정을 이 조각글 소설에
담아보았어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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