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정 의회의 우두머리,요정 대모이다. 그래,내가 좀 그럴 만한 일이 있었지.그 날을 다시 불러일으켜 보자면 말이야...때는 가을이였어.나는 우리 엄마를 쫓고 있었지.내 엄만지 어떻게 아냐고?감으로.그냥,감이 그래.하지만 다른 요정들은 나를 못 믿었지.게다가,내 엄만지 어떻게 아냐며 진짜로 중요한 일을 먼저 하자고 했어.내가 계속 반항하니까 다른 요정들은 세레니아를 바라봤지.
-"당신은 감정 조절에 소홀하군요.지금 이 순간부터,당신은 요정 대모 역할에서 해임되었음을 알립니다."
세레니아는 날 요정 대모에서 해임했어.나는 너무 화가 난 나머지,내 눈이 빛나고 내 머리카락들은 서서히 공중으로 떴어.그리고,음흉한 웃음으로 나도 같이 하늘로 올랐고 말이야.
-"감히,날...거역해?!두고 보자,연약한 요정들아,네 미래들이 어떻게 되나 보여 줄 터이니.아하하하하하하하하!"
그대로,난 의회에 참석한 요정들을 마구잡이로 공격해 댔어.내가 손을 공중으로 뻗자,강한 번개 줄기가 여기저기서 치고,요정들은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숨을 곳을 찾아다녔지.나는 그 모습이 너무 좋더라.내가 부린 흑마법 이후,나는 잠들었었나 봐.일어나니까 나는 원래의 나로 돌아와 있었고,천둥 구름 위에 누워 있었으니까 말이야.일이 어떻게 되어버린 건진 잘 모르겠더라고.하지만,번개를 보고 알았지.
-"아,어떡해!내가 대체 무슨 짓을...!"
사방에서는 매서운 바람이 불어대고,밑에서는 천둥번개가 내려쳤지.
-"으..추워...내가 내 이성을 어디다 놔뒀던 걸까..."
나는 후회하며 계속 걸었어.걷고,또 걸었지.그새,바람은 멈추고 하늘이 걷혔지.하얀 구름만을 남겨둔 채로.나는 방향을 골라 걷다 예전 나의 할머니 집으로 들어갔어.
엄마가 범죄자가 된 이후로부터,힘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었고 말이야.엄만,언제까지..이 틈을 계속 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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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에는 나도 모르는 흑마법과 백마법이 있다.}
제가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 써 봤는데,어떠신가요..?다수가 좋아하시면 책으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새로 만들어본 소설 큐링(원하는 장르 있으면 반영하겠습니다)
https://curious.quizby.me/w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