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끈 3화?였나 4화였나 헤헷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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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12:33조회 30댓글 1아기공뇽 김둘리
파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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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그 남자애와 대화를 나눴다. 톡을 주고 받으면서 알아낸 것은, 좀 멍청해보인다는 것이였다.
'대전이 어딨는지도 모른다고?'
어쨌든 집에서 날 뒷담깐 여자애 2명을 어떻게 조질지 생각했다.
'일단 적으면서 생각해보자.'
노트를 펼쳐 걔네들의 정보를 적었다.

김미연/고등학생
최은율과 늘 붙어다니고 남자를 좋아한다. 같은반 남자애 2명과 파란줄로 이어져있는걸 보니 남자애 2명을 좋아한다.

일단 얘부터 해야될것 같은데 :/
양다리라고 소문부터 내면 안될것 같고 증거가 필요해.

체육시간. 반 애들 전부 운동장으로 나가고 있었다.
"민지! 운동장 안가?"
"ㄴ 나는 책 반납해야될게 있어서.. 먼저가!"
반에 아무도 안남자, 김미연 책가방을 뒤져 핸드폰을 찾아냈다.
"비번 걸려있네.. 4글자잖아? 걔 생일이 9월18일이였나.."
0918
잠금이 풀렸다. 멍청해라.
갤러리와 카톡을 뒤져보니 그 남자애 2명과 비밀연애를 하고 있었다. 미쳤구나? 김미연.
나는 남자애 한명의 대화창을 열어 문자를 보냈다.
|우리 헤어지자. 나 사실 니 친구랑 비밀연애 하고 있었어.|
[사진첨부]
이 정도면 됬겠지?

운동장에 나가자 체육샘이 날 발견하고 소리쳤다.
"왜이리 늦어? 너가 늦어서 준비운동 못하고 기다렸잖아."
"죄송해요.. 책반납 오늘 까지 안하면 연체 되서요."
"쟤 진짜 책벌레에요!"
소연이 옆에서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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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긔 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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