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18:03•조회 91•댓글 5•백청순이자 솔쵸얀
[ 러쉬 리더 '유화월' ]
“왜 날 오해해..?“
나는 억울함에 울먹이며 조심스럽게 한 마디 내뱉었다.
멤버들은 앉아있는 날 내려다보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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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함께 눈물로 눈앞이 흐려졌다.
눈물을 닦고 위를 바라보니, 서혜련이었다.
“야, 이 미친ㄴ“
욕이 나오려는 내 입을 막고 고개를 다시 푹 숙였다.
내 아이돌 인생 끝나는건가.
”허, 미친X? 본성 이제 드러내, 언니?“
설유빈이 고개를 푹 숙인 날 비웃으며 말했다.
“우린 대표님한테 말하러 갈게 ㅋㅋㅎ”
설유빈과 서혜련이 연습실을 나가며 말했다.
왜 나한테 그래? 나는 이전까지 한번도 의심받을 짓 한적 없는데-
[ 러쉬 멤버 ‘서혜련’ ]
리더, 믿었었는데. 이제까지 다 거짓말이었던 것이다.
이제 그 언니, 끝이다. 외모만 예쁘면 뭐하냐는 말은 여기에 쓰이겠다.
“대표님- 그 할말ㅇ..”
나와 유빈언니가 들어가자마자, 누군가가 또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대표님! 겨울님을 살 인 한 사람을 밝혔다는데요?”
그 순간, 모든 것이 멈췄다.
.. 화월언니가 아 니 라 고…?
@백청순
4화나 5화에 끝날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