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20:42•조회 81•댓글 4•드릐몽🖤⭐
안녕하세요, 소설작가 드릐몽 입니다.
이번에 제가 쓴 ''홍매지''라는 소설이 아련님의 소설을 배꼈다고, 짭이라고 쓴 댓글, 제 큘에 가서 따지겠다는 글, 신입이 따라하려는거 딱 보인다는 댓글을 보고, 익명분들이 제가 아련님의 소설을 배꼈다는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사실을 말하자면 저는 익명분들이 말하는 아련님 소설을 읽은적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전에 이미 한자 제목의 ''수몰''이라는 소설을 연재한터라, 그냥 사극 이야기를 적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가 AI의 도움을 받았다고 글에 처음부터 적어놓았는데,
제가 AI한테 부탁한 바는
''사극 로맨스 소설 이야깃거리, 제목 추천 부탁해''였습니다.
이미 한자제목 소설은 많기에 한자제목을 썼고,
내용도 AI의 추천 내용을 본받아 적어내려갔습니다.
아련님 소설을 읽어보지 않아 이런일이 일어날줄 몰랐습니다.
소설을 읽어보지 않아 어떤 내용인지도 몰랐고, 어떤점이 비슷할지도 몰랐습니다.
사극소설도 쓸수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여기까진 해명이고요,
이번일로 무엇이든 창작할때 실수가 없게, 비슷한 소설들이 없는지 확인하고 써야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부턴 모든 분들 소설 읽으면서 이런 실수 없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