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
2026-09-20 13:05•조회 39•댓글 0•애류 선악과는 이제 이곳에 없다는 걸 알잖아.
| 그럼에도 바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은 왜 항상 더 깊은 나락을 부르는가?
낙추한 이름이 그 빛 한점 보이지 않는 구렁텅이에서 끝내 마주해야만 했던 것은 눅눅한 절망도 끈적거리는 회한도 아니었다. 그런 것들쯤 차악으로 넘길 수 있을 정도의, 끝을 알 수 있는 것이었다면 차라리 형편이 더 나았겠으나… H가 마주한 것은 바로 더 이상 태울 장작은 커녕 신문지조차 남지 않은, 빛을 잃은 별 같이 다 꺼진 *뿐이었다.
저곳이 나락의 끝일 것이라고, 차라리 그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낙하한 그 아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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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완성인 글입니다. 당장 급한 일이 끝나는대로 더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담) H얀은 제가 맞습니다! 근데 아무도 못 알아봐 주셔서 다시 애류로 바꿨어요… 좀 다른 스타일을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마음에 들지를 않아서, H얀으로 쓴 글은 전부 삭제한 상태입니다. 다시 올릴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