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출처: 유튜버 미니유린님/그외 여러 액괴 픽션 유투버분들 ---------------------------------------------------------------- 3500년 4월 1일 지금은 5시 새벽이다. 나도 왜 지금 일어났는지 몰라서 일기나 쓰고 있다. 유튜브도 같이 보고있는데 진짜 재밌당 :) 지금 알고리즘이 싹다 바이러스 얘기 밖에 없다. 알고리즘이 지식 바이러스로 도배~ 어지럽당.. 아니 근데 개발자는 뭔 생각으로 한거야?! 내가 당장 죽이러 간닷 (이슬: 워워 그럼 분량이 안나와요/윤하린: 아하핫; 알겠어욧;;) ...는 아니고, 살아 남아야징.
3500년 4월 11일 아니 뭔 일기를 일주일 이상 안 쓰네;; 클났다.. 아무튼 어제 내가 가위바위보에 져서 식량을 구하러 나오고 한 2달치는 챙겨왔다. 지금 바이러스 땜에 난리가 나서 거의 지구멸망 (?) 상태라 돈도 필요 없고 그냥 마트 같은데 가서 챙겨가면 끝이다. 근데 뭐하지? 전기 시설이 박살나서 불도 못키고, 내 폰도 보조 배터리로 한단 말이지..? 곧 수도 시설도 박살날거고.. 음.. 그냐 갸 망했당 내일 생각해야징~
3500년 4월 12일 내 친구가 감염되버렸당 ㅠ 식량 구하러 나갔다가 감염 됬는데, 그.. 감염되면 이동 하는곳 (?) 거기서 공부하면서 전화를 했다. 거기는 하얀 큰방인데, 그냥 검정 의자랑 필기구 3개 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의자도) 근데.. 수도 시설이 곧 박살날 예정이다. 이게 다 개발자 때문이야!!!! 내가 죽이러 간다 (이슬:아니 그럼 분량이 안 나온다고요;;) 크흠.. 그냥 그만 쓸까? 진짜 뭐할지 생각도 안나는데.. 그냥 그만 써야징 ------------------------------------- 크흠.. 유린님 너무 따라했나.. 이제 조금씩 줄여야징.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슬- (제가 닉네임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닉네임을 바꿀려고 합니다~ 후보 골라주세요) 1. 방울 2. 워터 3. 미즈 (물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