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송소연. 난 예전부터 막 나갔다.
그리고 자신감이 넘치고 모든 일에 돕고싶고 뒤쳐지기싫고 내가 주인공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힘들때면,
슬플때면,
화날때면,
자신감이 없을때면,

송소연 : '송소연, 넌 할수있어!'
라고 마음속으로 말한다.
그게 뭐냐는 말이 있겠지만,
나는.. 가족도 없는 애라서.
기댈사람이 없었다.
다른 사람이 볼때는 활기차고 행복해보이지만,
아니다.

제일 힘들때 난 이 소설을 본다.
로판 (로맨스+판타지)이다.

주인공 알리나는 예쁘고 귀엽고 착한 성격에 인기가 많아 황태자와 백작이 알리나를 좋아한다.
악역 루미나는 아름다운 외모의 고양이상으로 주로 빨간색 드레스같은 옷을 많이 입는다. 그리고 황태자와 백작을 좋아한다.
그래서 알리나를 싫어하고 괴롭힌다.

송소연 : *중얼거리며* "루미나 진짜 나쁘네..."
송소연 : "아 맞다..! 저녁 먹어야지! 편의점에서 대충 컵라면 끓어먹어야겠다.."

송소연의 집 계단으로 내려가던 중 발을 헛디어 넘어진다.

송소연 : "으아악!!"

《다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