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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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22:58조회 75댓글 10깅이로
좋아하던 얘를 포기한 이야기 입니다 ..!
첫 소설이니까 피드백은 친절히 주세요 ..!

안녕 ? 난 깅이로야 ! 현재 6학년이지 ><
좀 부질없는 짝샤랑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 ,,

일단 3학년 ‘걔’ 의 존재를 몰랐어
4학년 아직도 몰랐지
5학년 같은반이 돼었지만 , 1초도 좋아하지 않았어 !
6학년, 지금은 3반과 8반으로 떨어져있어
.
.
.
붙어있던 5학년땐 호감하나 없었는데 ,
떨어진 지금은 왜 호감이 생긴걸까 ..?


솔직히 말하자면 내 베프가 걔랑 같은반이 돼었어
첨엔 아무렇지도 않았지
근데 가면 갈수록 질투나고 짜증나더라 ..ㅎ

걔가 날 안 좋아한다고 해도 난 포기하지 않으려 했어 ..
근데 .. 포기 ,, 할 수 밖에 없더라 ..ㅎ

우리가 마주치는건 급식실 , 운동장 , 복도 .
세곳에서나 마주쳐도 나에게 관심 하나 없었잖아 .

이제 나도 나에게 신경을 안 쓰게 돼더라 ..

내가 걔 진심으로 좋아했지 . 이젠 아니거든 ..ㅎ
여자애들아 계속 꼬리 쳐 . 이제 안 좋아하니까 ..

근데 내가 걔한테 쏟아부은 시간이 아까워서 .. 😐

그냥 새로운 친구로 너 완벽히 잊을꺼야 .
있을때 잘했어야지 . 이제 와서 뭐하게 ?

고마웠고 많이 좋아했었어 ooo ..


💗짝사랑은 짝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어졌다가💗
🤍짝사랑이란 이름으로 지워진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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