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14:00•조회 68•댓글 13•햄띠
"찌지찍!"
"고양아!"
"안돼!!"
내가 제일 아끼던 펭귄인형이 찢어졌다....
"이럴수가...."
"야옹~?"
나는 다시 펭귄인형을 꿰매기 시작했다.
<10분뒤..>
"다됐다!조금 튀어나온 부분은 있지만...."
갑자기 전화가 왔다.
"미아야 나 언니인데 네 여동생하고 집으로 갈게."
-삐삐-
"???어떡하지 고양이도있고 집도 난장판인데!!!"
띵동~
"미아야 우리왔어 문열어줘."
나는 문을 열어줬다.그러더니 고양이가 내 언니와 여동생을 반기기 시작했다.
"너어....설마... 고양이 키우냐?"
"아니...그게아니라..."
"천하의 정.미.아.가 고양이를??????"
"언니 고양이 극혐하잖아."
나는 이동안 벌어졌던 일을 설명했다.
"아~그러니깐 니가 원해서 키운게 아니라?"
"아 맞다 친구오기로 했는데..!언니 빨리좀가..."
띵동~
갑자기 친구들이 왔다. 나는 급하게 집 문을 열어주었다.
"미아야 우리가 왔어!"
"정말 기대된다~미아랑 다엔이랑 논다니~"
"나도 다엔이랑 퍼즐이랑 논다니 재밌을것 같아~근데 여기 언니랑 내 여동생이있어서...."
"아~니가 그 미아 친구구나?"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