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즐거웠던 그날일거야

설정
2025-05-26 19:43조회 135댓글 21윤똥💩
행복했고 행복했던 그날 아침이었던가
아니면 저녁이었던가
그게 무엇이든 행복했던 그날이었던거 같아

지금 볼수 없는 그 행복했던 날
그 당신을 생각하며 웃고 , 또 울기도 하지만
책 한장 한장 넘기며 생각나는
그의 얼굴이였다고 말할수 있는 그날이었어

행복했던 우리의 그 날들을 기억하며
한 장 한 장 느껴보는 새 책의 느낌

이 흥겨웠던 우리의 하루하루가
이젠 우리의 정적으로 바뀌었어

이 정적은 참는방법 말고는 없었기에
더 크고 커지는 우리의 정적이었나봐

행복했던 그 날이 지금의 미움으로 바뀌고
그 미움이 다시 행복으로 바뀌는 이 드라마틱한
우리의 행복이랄까

우리의 행복의 끝은 어디쯤일까
그렇다면 우리의 미움은 어디쯤까지 가있었을까



ෆ 예 안녕하세요
님들이 아는 윤똥이 맞아요 .. ;;
저도 이거 쓰면서 많이 놀랐어요 생각보다 필력이
너무 딸리더라고요 ..
많은 사람들이 올려달라고 해줘서 소설아닌 소설
올려봤는데 네 민망해요 여러분이 보기에도 민망할거에요
진심 어떻게 글을 이따구로도 못씀 .. 예예
다들 못쓰는거 아셨죠 ?
다음에도 쓸 마음 있긴 한데 인기 많으면 진짜
고민해볼게요

ෆ 이 글은 얼마전에 제 친구가 남친이랑
헤어졌더라고요 그러면서 계속 짜증내더라구요 ㅋㅋ
그 아이를 생각하며 글 써봣서요 (。☌ᴗ☌。)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